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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그리고 건강

노인 우울증(꼭 이겨내야 하는 이유 및 극복 방법)

by M가이드

세계 어딜 가나 노인들은 사별이나 은퇴, 경제적 곤란 등 많은 스트레스 상황과 마주합니다. 신체가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다는 말이 있지요. 몸이 약해지니 정신적으로도 약해집니다. 그래서 노인 우울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인-우울증

노인 우울증 꼭 이겨내야 하는 이유

 

 

노화로 인한 뇌의 변화는 우울증, 불안과 같은 정신과적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을 증가시킵니다. 노인 우울증은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고통을 주는 흔하고 심각한 질병입니다.

 

하지만, 어르신이 우울해 보인다고 해서 바로 '노인 우울증'이라고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가 되어 치매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치매의 증상은 우울증의 증상과 비슷합니다. 치매와 우울증은 많은 환자들에게 동반될 수 있으며, 치매가 없더라도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은 가성치매라고 알려진 인지장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편, 우울증은 노인에게 매우 급증하고 있는 질병입니다. 은퇴 후에 오는 자신감의 상실, 배우자와의 사별, 독거노인들의 외로움, 자식과의 불화 등 여러 가지 노인 문제들은 노인 우울증의 발병을 훨씬 더 커지게 만듭니다.

여자 노인 우울증 많은 이유

특히, 65세 노인 10만명당 노인 우울증 환자는 남성보다 여성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성 우울증이 많은 이유는 중년기 여성들이 폐경 전후에 겪게 되는 호르몬의 변화와 함께 물론 육아·가사 및 직장생활의 병행, 시부모님과의 갈등, 남성 우위의 사회에서의 생활 등에 따른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사회적 고립

어느 지방병원에서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우울증에 관한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조사에서 독거노인의 치매, 우울증 발병률은 동거노인보다 각각 1.5배 1.2배가량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회적인 위축은 노인 우울증의 흔한 증상이기도 하지만, 외로움이나 고립 그 자체가 우울증의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신체를 많이 움직이려고 노력하고, 밖으로 나가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노인의 가족들은 우울증의 증상에 대해 공부하여 환자의 어려움을 충분히 들어주고 공감을 해야 합니다. 어르신에게 여러 가지 활동에 참여를 권하는 것은 좋지만,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우울증이 생긴 노인에게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합니다.

 

극복 방법

우울증은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정신과 약은 우울증을 낫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환자의 약 80%가 완전히 나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노인 우울증 극복 방법

가장 먼저, 병원이나 전문기관을 찾아가 의사에게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증은 약물치료, 광선 치료, 심리 치료 등 상황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의 진단만큼 중요한 것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유엔이 발표한 '세계 인구전망'에 따르면, 한국은 빠른 고령화로 인해 2050년에는 전체 인구 가운데 중간 나이가 53.9세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전망은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최고령 국가가 될 것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하지만, 한국의 고령화 사회를 준비하는 태도는 선진국과 비교하여 크게 뒤처집니다.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노인 우울증에 관해 큰 관심을 가지고 극복할 수 있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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