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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그리고 건강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방법 | 의무발급대상자 및 세액공제

by M가이드

 종이로 된 세금계산서에 비해 효율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전자세금계산서는 점차 그 사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의 개념, 의무발급대상자, 발급 방법, 그리고 관련된 세액공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방법

전자세금계산서란

전자세금계산서는 기존의 종이 세금계산서를 대체하는 디지털 형태의 증빙서류입니다. 사업자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가가치세를 거래 상대방으로부터 징수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문서입니다. 전자세금계산서는 종이 세금계산서에 비해 발급과 관리가 용이하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하기

의무발급대상자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 대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사업자:

2024년 7월부터: 직전 연도 사업장별 과세공급가액과 면세공급가액의 합계액이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 의무발급

기준액 변경 추이: 2022년 7월 2억원 → 2023년 7월 1억원 → 2024년 7월 8천만원

법인사업자:

2011년 1월부터 사업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법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 장점

비용절감: 종이 출력과 보관이 불필요하여 비용이 절감되고, 분실 및 훼손 위험이 줄어듭니다.

신고 간편화: 매출, 매입처별 세금계산서합계표에 합계액만 기재하면 되어 신고 절차가 간소화됩니다.

세액공제 혜택: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 혜택 상세 내용

직전연도 과세 및 면세 공급가액 합계액이 3억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2022년 7월 발급분부터 건당 200원(연간 100만 원 한도)의 발급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으로 인한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미발급 시 불이익

의무발급 대상자가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하지 않거나 지연 발급할 경우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미발급: 공급가액의 2%

지연발급: 공급가액의 1%

미전송: 공급가액의 0.5%

지연전송: 공급가액의 0.3%

주의: 의무발급 대상자가 종이 계산서를 발급할 경우 공급가액의 1%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방법

전자세금계산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발급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 홈택스 이용

손택스(모바일 앱) 이용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업무대행사업자(ASP) 이용

자체 구축한 발급시스템(ERP) 이용

국세상담센터 또는 세무서 방문 대리발급 신청

홈택스를 이용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방법

홈택스 로그인 후 마이 홈택스에서 사업장 선택

전자계산서/현금영수증/신용카드 메뉴에서 발급 선택

세금계산서 종류 선택 (일반, 영세율, 위수탁 등)

공급받는 자 정보 입력

작성일자, 거래일, 품목, 규격, 수량, 단가 등 입력

공급가액과 세액 확인 (자동 계산 또는 직접 입력 가능)

인증서 암호 또는 보안카드 번호 입력 후 발급

손택스(모바일 앱)를 이용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방법

손택스 앱 접속 후 사업장 선택

전자(세금)계산서·현금영수증·신용카드 메뉴에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선택

세금계산서 종류 선택

공급자 정보 확인

공급받는 자 정보 입력

품목정보, 공급가액, 세액 등 입력 결제유형 선택

발급 정보 확인 및 미리보기

공동인증서, 보안카드, 또는 지문 인증 후 발급 주의사항: 지문인증을 통한 발급은 개인사업자에 한하며, 공급가액 1천만원까지만 가능합니다.

결론

전자세금계산서는 현대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수적인 요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의무발급 대상자들은 반드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은 비용 절감, 신고 간소화, 세액공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홈택스나 손택스를 이용하면 쉽고 편리하게 전자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으므로, 사업자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효율적인 세무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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