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자진 반납 교통카드 지원 신청 방법 및 대상 | 조건 | 사용처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어르신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을 위한 교통카드 지원 신청 방법, 대상자 조건, 그리고 사용처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은 서울시 거주하며 70세 이상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 지원사업입니다.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통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어르신들에게 2만 9,310명에게 10만 원권의 선불 교통카드를 선착순으로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70세 이상인 어르신 중에서 운전면허를 보유 중이거나 2019년 3월 28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분들입니다.

신청 방법

2024년 3월 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로 진행됩니다.

교통카드 지원 신청하기 ✅

필요 서류는 신청서(주민센터 구비)와 운전면허증입니다. 운전면허증 분실 시에는 '운전경력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사용처 및 사용방법

지원되는 교통카드는 전국의 버스, 택시 등 교통수단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티머니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교통카드의 충전금액이 소진된 경우에는 본인이 비용을 부담하여 추가 충전할 수 있으며, 이후에도 계속해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지하철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무임승차제도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므로, 지하철을 이용할 때에는 무료 교통카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 외의 교통수단은 본인의 교통카드를 이용하여 정상적으로 요금이 차감됩니다.

유의사항

교통카드 지원 신청은 예산 소진 이후에도 면허반납 업무가 경찰서에서 계속 진행되며, 교통카드 신청은 다음 연도의 사업 기간 중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교통카드는 전국의 버스, 택시 등 교통수단 및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충전금액이 소진되면 자신의 비용으로 추가 충전 후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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