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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건홀딩스 주가 및 기업 전망(가져갈지에 대한 해답)

by M가이드

이건홀딩스가 우크라 재건 사업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해당 주식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아래 글 참고해주세요.

이건_홀딩스_주가_및_기업_전망_썸네일

이건 홀딩스 주가 및 기업 전망 검색해보다 저처럼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까 이 글을 작성합니다. 잠시 가지고 간다고 해도 괜히 기업 전망 정도는 검색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모르는 악재가 있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관심 있어하실 콘텐츠 

이건 홀딩스 주가 상황

3개월간 이건홀딩스 주가

다음에서 캡처했습니다. 3개월간 추이를 보시면 4,450원과 5,740원 사이에 있습니다. 3개월간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모습인데, 현재 국내 주식이 거의 이러한 모양새라 특히 눈에 띄는 모습은 없어 보입니다.

이건홀딩스_3개월_주가

1년간 이건홀딩스 주가

최고 7,200원과 최저 4,085원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어떤 소식이 있었기에 이러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지는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건홀딩스_1년_주가

3년간 이건 홀딩스 주가

3년 전에는 주가가 1,500원대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기업이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이건홀딩스_3년_주가

이건 홀딩스 기업정보

이건홀딩스 기업정보입니다.

기업정보
대표자 안기명
설립일자 1988년 4월 14일
상장일자 2000년 5월 4일
기업규모 중견기업
업종분류 일반 제제업
주요제품 합판, 합판마루, 창호, 조림, 원목, 베니어, 파레트 외

현재 이슈

자연친화적인 건축자재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입니다.

주요 종속회사 중 하나인 이건창호가 181억 원 규모 개포 4단지 재건축 창호 공급을 수주했습니다. 계약상대방은 GS건설이고, 공급대상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 4단지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입니다. 공급기간은 2023년 2월 28일까지입니다.

이건창호는 최근 건축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격 커튼월 파사드 시리즈 'EFS 40'을 출시했습니다. 기존 제품과 대비하여 누수 방지와 기밀 성능까지 강화된 특징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업 경쟁력 및 핵심 기술

높은 브랜드 인지도:  국내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점유율 1위, 국내 신축 아파트 마루 분야 점유율 1위입니다.

다수의 글로벌 망 보유: 칠레, 솔로몬아일랜드 등에 위치한 관계사를 통해 고품질 원자재를 공급받아 가격 및 조달 측면의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SUPER 진공유리를 이용하여 고단열 시스템창호를 개발하였습니다.

채광과 외관 등을 고려하여 BIPV를 개발하였습니다.

친환경 합판과 무늬목을 활용한 프리미엄 마루를 개발하였습니다.

매출실적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이건 홀딩스 매출 실적 그래프입니다. 참고하세요.

이건홀딩스_매출실적

이건 홀딩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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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룹 창업주 인터뷰

종합 건축자재 기업 이건 홀딩스가 지난해 훌륭한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이건 그룹 창업주 박영주 회장이 이끄는 이건산업의 목재사업이 호황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특히 박 회장은 최적의 해외 공급처를 찾아 목재 공급 부족에 대응함에 따라 꾸준히 회사의 성장세를 만들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건 홀딩스의 주요 계열사인 이건산업의 지난해 매출은 294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10%나 증가한 수치다. 

 

이건산업 측은 “국내 합판 제조산업의 경우 동남아와 비교 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으로 경쟁이 어렵다”며 “하지만 이건산업은 칠레 및 솔로몬 해외법인을 통해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목재를 공급받으며 가격 및 조달 측면에서 국내에 비해 양호한 수익성을 보인 덕에 실적 향상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이건산업의 목재사업은 주력사업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54%가량을 차지한다.

 

국내 합판 시장은 수입상품 외의 국내 공급은 본사를 포함해 성창기업, 선창산업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최근 상대적으로 저가인 대체재(PB, MDF)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수입상품이 증가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입지가 위축되는 상황이지만, 이건산업은 오랜 업력과 인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시장지위를 점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건산업의 목재사업이 호실적을 거둔 덕에 이건 홀딩스도 실적이 상당히 상승하였다. 이건 홀딩스의 지난해 매출은 4749억 원을 기록했다. 이것은 전년보다 14.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87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무려 416% 늘었다.

 

특히 박영주 회장은 이건산업의 성장을 이끈 장본인이다. 박 회장은 1972년 이건산업을 설립한 창업주이기도 하다. 박 회장은 1980년대 초 컨테이너 바닥용 특수 합판을 개발해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기술 개발에도 열중하였다. 앞서 그는 칠레의 합판 생산과 솔로몬의 조림사업 및 베니어 생산 등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목재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박 회장은 1941년생으로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박 회장은 1965년 장인이 설립한 광명목재에 입사하면서 목재사업에 첫 발을 들였다.

 

그는 1973년 독립해 목재 전문 기업인 광명 물산을 창업하였고, 1978년 경영난을 겪고 있던 이건산업을 합병한 뒤에 이건의 기틀을 다졌다. 그리고, 1993년 이건산업 회장에 올라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고 있다.

 

 

이건 홀딩스 주가 및 기업 전망 관련 자료입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리며, 오늘의 주식 정보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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