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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2 타이어 400kg 뒤집기: 힘이 되는 구호의 중요성

by M가이드

강철부대2 지옥의 데스매치가 시작되었습니다. 미션은 타이어 데스매치로, 이 미션을 통해 세 번째 탈락팀이 결정되었습니다.

앞선 출연진들이 가장 하기 싫은 미션으로 입을 모아 '타이어 끌기'를 말한 적이 있습니다. 해병대출신 오종혁 또한 후배들이 같은 고통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데스매치의 미션이 무려 400kg이나 되는 타이어를 끄는 것으로 공개되자 데스매치에 참가하게 된 SART(특구탐색구조대대), 해병대(해병대특수수색대), HID(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 특전사(육군 특수전사령부)는 모두 망연자실한 모습을 지어보였습이다.

타이어 뒤집기는 그만큼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 과정에서도 서로를 향한 구호와 응원을 주고받으며 타이어를 결승전까지 옮기는 데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체력, 체격조건 등이 비등한 상태에서 승패에 차이를 둔 것은 바로 힘을 주는 구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편, 해상 대테러 연합 작전은 UDT, 707 연랍이 20분 37초의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며 우승했습니다.

이어 강철부대2에서 연합데스매치에서 최종탈락한 부대는 SART와 해병대로 정해졌습니다. 패배한 팀은 아쉬움이 많이 남겠지만, 그 동안 배운 것을 토대로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을 보어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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