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예부터 차를 마시며 건강도 지키며 살았습니다. 요즈음은 간단하게 티백으로도 차를 즐길 수 있어 얼마나 편리한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차의 향과 맛을 음미하려면 우리는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 종류별 티백 우리는 시간 및 보관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티백 종류별 우리는 시간
티백은 종류에 따라 최상의 맛을 얻기 위한 시간과 온도가 다릅니다.
1. 홍차: 3~5분
티백이든 잎이든 3~5분 동안 우려냅니다. 온도는 93~100℃가 적절합니다. keemum이나 다즐링과 같은 섬세한 홍차는 82~88℃의 물을 사용하여 우려야 합니다.
2. 녹차: 1~3분
녹차는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잎은 2~4분, 티백의 경우에는 1~3분을 권장합니다. 녹차는 오래 우릴수록 떫은맛이 강해집니다.
3. 우롱차: 3~5분
우롱차 잎은 5~7분, 티백은 3~5분 우려내는 것이 좋습니다. 우롱은 끓는 점 이하로 우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따라서, 물을 미리 끓인 다음 1~2분 정도 식힌 후에 티백을 넣으면 최고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4. 백차: 30초~1분
잎은 2~3분, 티백은 30~60초면 됩니다. 물은 70℃가 좋습니다. 백차는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우리며, 우리는 시간도 매우 짧게 걸립니다.
5. 허브차: 다양하게
허브 차는 꽃이나 카모마일, 생강 등과 같은 재료로 만듭니다. 재료가 다양하므로 시간과 온도 또한 다양합니다. 완벽한 맛을 찾을 때까지 온도도 다르게, 시간도 다르게 조정해보세요.
티백 보관방법 및 끓이는 법
사소한 것처럼 보이는 작은 것들이 차의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찻주전자의 재질이 차를 끓이는 방법에 영향을 미칩니다. 주전자를 선택할 때는 차의 종류, 그리고 차를 끓이는 온도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철 또는 중국 도자기는 장기간 열을 유지하는 데 효과가 좋습니다. 반면에 유리 또는 도자기는 열을 방출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홍차처럼 높은 온도에서 끓이는 것이 좋은 차는 철로 만든 주전자에서 충분히 오래 차의 풍미를 추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녹차와 백차는 도자기처럼 빠르게 식는 식기가 좋습니다.
차의 맛은 티백의 보관법도 영향을 줍니다. 티백은 밀폐용기에 담아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차를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은 풍미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끝맺음
어느 한 차 전문가는 "200원짜리 티백인지 20만원 짜리 고급 차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명품 명차는 자기 입맛에 맞는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종류의 티백을 적절한 시간 동안 우려내어 마신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편, '동의보감'에는 차와 관련된 120가지 약 처방이 나옵니다. 옛 서적에도 나오듯, 몸에 좋은 차를 맛있게 즐기며 무병장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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