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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신혼여행 따로 가야했던 특별한 이유(+신혼집)

by M가이드

4월 11일 오후 영화배우 현빈, 손예진이 처음 열애설이 났던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앞서 2017년에 모두의 주목을 받으며 결혼했던 영화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정지훈)의 경우 신혼여행을 떠나는 출국장에서 함께 기자들의 사진 세례를 받으며 떠났는데요, 현빈과 손예진은 어떤 이유로 따로 출국한 것인지 그 배경과 앞으로 살게 될 신혼집에 관한 이야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은 여느 신혼부부와는 달리 각각 시간 차를 두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연예계에서 수년 째 탑을 지켜온 배우들의 결혼인 만큼 많은 취재진들이 몰렸습니다. 

공항에 먼저 도착한 사람은 검정색 마스크에 편한 복장을 한 현빈이었습니다. 현빈은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건넨 후 출국 수속 절차를 밟았습니다. 시간 차를 두고 나타난 손예진 또한 취재진을 향해 가벼운 인사를 건넨 후 탑승 게이트로 이동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출국 심사를 마치고 난 후에야 만났다고 전해집니다.

 

두 사람의 출국 패션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빈은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나타나 매우 편안해 보이는 옷차림이었고, 손예진은 흰색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하여 현빈에 비해 어느 정도 격식을 차린 옷차림을 하고 나타났습니다. 털털한 두 사람의 성격상 사전에 드레스 코드를 맞추지 않고 각자 편안하게 입고 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 장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이며, 따로 출국하게 된 배경은 스케줄 문제라고 합니다.

 

손예진과 현빈은 3월 31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워커힐 서울의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후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신혼집에서 지내다가 11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떠났습니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에 동반 출연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미국 마트에서 목격담이 나는 등 연달아 열애설이 났습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열애를 시작했다며, 지금까지의 열애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하였습니다.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것은 2021년 1월 1일이며, 이후 1년 만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습니다.

 

현빈과 손예진의 신혼집은 경기도 구리 아치울마을 소재의 호화 신축빌라라고 합니다. 2020년 현빈이 계약할 당시 시세는 48억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며, 탁 트인 한강을 볼 수 있는 배산임수 지역이라 합니다. 특히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 연예인과 유명 인사가 모여사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펜트하우스는 방 4개, 욕실 4개로 구성되었으며, 전용면적은 242.45제곱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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